왜인지 모르겠는데 제대로 읽은 책이 거의 없다. 읽으려고 시도한 책도 몇권 안되는데다가, 끝까지 읽은 책은 기억에 없다. 뒤죽박죽으로 뭔가 책들이 생각이 날듯하면서도 기억나지 않는다. 아마도 2015년이나 2014년의 기억이 뒤섞여 있나보다.
한해가 지날때마다 딱히 기념하거나 정리하지 않아서 머릿속에서도 년도의 구분이 없나 보다.
그래서 올해와 작년은 구분하기로 하자. 작년에 읽으려고 시도했던 책들을 나열하는 것으로...
- 틀리지 않는 법
- 수학자의 시선으로 사회 현상을 분석한 칼럼 모음집
- 신문에 나오는 통계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것에 대한 글이 있었던 것은 기억에 난다.
-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추석에 처가쪽 식구들과 여행을 가는 길에 공항에서 구입한 책
- 심리학쪽에서는 워낙 유명한 책이라 그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
- 한 챕터도 제대로 읽지 않은 책
- 막상 읽어보니 재미가...
- 하스켈로 배우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 출/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읽은 책
- 모나드부터 너무 어려워 위키부터 먼저 봐야지 하고 손을 놓은 책
- 인터넷으로 공부할테다.
- 고양이와 할아버지
- 일본, 만화책
- 고양이를 키우는 시골 할아버지의 이야기
- 할머니를 여의고 홀로 살아가는 할아버지
- 가상의 일본 시골 마을
- 딱 봐도 일본 만화
- 얇은.. 그래서 유일하게 다 읽은 책
- 블러드 차일드
- 작년 구입한 유일한 해외 SF 번역본
- 동대문의 현대아울렛의 조그만 서점에서 구입한 것으로 추정
- 미국, 흑인, 여성 작가의 SF
- 내가 좋아하는 SF 단편집
- 단편 2개쯤 읽었나... 다 읽긴 어렵다.
- 가장 빨리 만나는 자바8
- 굉장히 오랫동안 가방에 넣고 다닌 책
- 다 못읽었다.
- 이제 다시 보면 다 볼 수 있을 거 같다.
- 바이블 스토리
- 성경, 만화책
- 프랑스 유대인 작가, 원래는 천문학자
- 구약을 자기의 주관적인 해석을 겯들여서 주관적으로 그림
- 야한 그림도 조금... 원래 구약에 야한 내용이 좀...
- 2016년 초에 읽은 건지 2015년에 읽은 건지 헷갈리는...
- 무튼, 전체적으로 재미있음
- 채식주의자
- 6월달 미국에 갈때 공항에서 사고
- 지금 읽고 있는 책
- 맨부커상
- 재미있는지...
채식주의자를 읽으며 느끼는 거지만, 주의력/집중력 결핍인지 소설의 이야기에 빠져들지 못하고 자꾸 주변 것들에 신경이 쓰인다.
TV를 켜놔서 일까.
나이가 들어 집중력이 떨어져서 일까.
sns 를 많이 해서 긴 글을 보지 못하는 걸까.
올해는 꼭 더 많은 책을 읽으리라.
올해는 다독하기를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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