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2016년 5월 미국에 가면서 공항에서 구입한 책이다.
미국에 있는동안에는 한페이지도 읽지 않았다.
한국에 와서도 12월이 다되어서야 읽기 시작한 책이다.
책에서 손을 놓은지 오래되서인지
아니면 공감이 어려운 이야기여서 그런지
집중해서 읽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느껴졌다.
처음엔 단편 소설집인가 했는데
실려있는 세 이야기가 모두 연관된 하나의 이야기였다.
왜 그녀는 그런 꿈을 꾸었을까.
왜 그는 그녀를 품고 싶었을까.
왜 그녀는 그녀를 포기하지 못했을까.
그녀가 누굴 말하고자 하는지
그는 누구를 대표하는지
아니면 그런게 있긴 한건지
나에겐 너무 어렵다.
* 해설은 특히나 더 어렵다. 일부러 작정하고 그렇게 쓰는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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